▲(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새 임원진. 왼쪽부터 김성환 부회장, 김희경 홍보이사, 임미정 회장, 허재연 부회장, 최기수 사무국장
인천지역 디자인 전문기업들의 모임인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IDFA)가 2019년 8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IDFA는 지난 13일 회장 이·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 공공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회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8기 새 임원진은 회장 임미정 ㈜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 대표, 부회장 김성환 대표 웨스트코(주), 허재연 ㈜디자인이룸 대표, 사무국장 최기수 ㈜글소리 대표, 총무이사 하은영 ㈜누리아이 이사, 홍보이사 김희경 ㈜디엠비코리아 총괄이사, 감사 심풍식 ㈜휴리스 이사 등이다.
임미정 회장과 차기 임원진들의 2년 임기동안 디자인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과 소통하고 국제디자인포럼, 공공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제안,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행사 개최 등 을 통해 지역 디자인 파워를 키워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IDFA는 또 이를위해 인천지역 디자인기업의 가입을 독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입문의는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사무국 1544-2757이다. (사무국장/최기수 010-544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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