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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기사)‘인천국제디자인위크’ 성공 개최 한마음… 경기일보·(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협약’

작성자유니디자인 등록일2022.06.27 조회수720

▲7일 경기일보 인천본사에서 임미정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회장(왼쪽 3번째),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오른쪽 2번째)이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주현기자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와 경기일보가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과 임미정 인천디자인기업협회 회장은 27일 경기일보 인천본사에서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 공동 개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기일보는 인천국제디자인위크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행사와 관련한 각종 홍보를 맏는다.

인천국제디자인위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의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에서 ‘도시, 디자인, 사람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04년부터 열려 14회째다.

특히 이번엔 서구 가좌동 옛 코스모화학 공장 중 정제시설인 40동을 재생건축 프로젝트로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코스모40’에서 열려 의미가 크다.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공장이 빠져나간 자리에 디자인을 입혀 문화공간으로 부활시킨 사례는 디자인이 도시재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인천국제디자인위크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미정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회장은 “디자인이 인천의 원도심은 물론 도시 전체가 살아 숨 쉬게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 힘을 이번 행사에서 엿볼 수 있다”며

“경기일보와 함께 인천국제디자인위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만족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